2013년 7월 1일 월요일

호소미 타케시의 라이브, Tears in heaven

 
 
bayfm 어플로 듣는 라디오는 호소미 상의 라이브를 들을 수 없어서 슬퍼요 ㅠ.ㅠ
이런 라이브를 들을 수 없다니... 이번노랜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공식홈에서도 일정 시간 이후엔 음악을 짤라놓던데... 이것도 나중엔 짤릴 것 같지만...
오늘같이 비오는 날은 호소미상의 기타연주와 고운 목소리가 더욱 감성포텐 터지게 만드네요 ㅠ.ㅠ
 
이 노래는 원레 에릭 클랩튼의 노래로, 그가 공연 투어를 하고 있을 때
자신의 사랑스런 4살배기 아들이 53층 아파트에서 추락하여 죽게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평소, 스케쥴 때문에 아들과 많이 어울려 주지 못했기 때문에
아들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과 후회, 그리고 죄책감 때문에 한동안 음악을 접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 만든 아들의 추모곡이 바로 이 "Tears in heaven" 이죠.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천국에서 너를 만나면 너는 내 이름을 알수 있겠니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천국에서 너를 만나면 너는 예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나는 강해져야 해. 그리고 꿋꿋하게 살아가야해. 왜냐하면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나는 여기 천국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천국에서 너를 만나면 너는 내 손을 잡아주겠니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천국에서 너를 만나면 너는 내가 굳건히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겠니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나는 밤낮없이 항상 내 살 길을 찾아 나갈거야.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왜냐하면 나는 여기 천국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Time can bring you down
시간이 흐르면 좌절을 겪을 수도 있단다.

Time can bend your knees
시간이 너를 굴복 시킬 수도 있고

Time can break your heart
시간은 너의 마음을 아프게도 할 수 있단다.

Have you begging please. Begging please
그럴때는 애원해. 애원하라구

Beyond The Door There's Peace I'm Sure
저 문 너머에는 분명히 평화각 있을거라고 확신해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그리고 난 알고 있어. 그 곳 천국에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 거라는 걸.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천국에서 너를 만나면 넌 내 이름을 알 수 있겠니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천국에서 너를 만나면, 너는 예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나는 강해져야 해. 그리고 꿋꿋하게 살아가야 해.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나는 여기 천국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